[김치요리] 김장 김치가 떨어질때 쯤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겉절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뵙습니다. 거진 두말만에 보는 거 같습니다.
요즘 자격증 공부를 한다고 시험 친다고 공부 하다보니 요리를 못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취준 중인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시험이 마무리되고 오늘은 취준 생각도 안 하고 하루는 푹 쉬는 날이라서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처음으로 만든 김치 담근 겉절이 보러 가실까요?
우선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부어서 절여주었답니다.
소금은 200ml 계량컵 한 컵을 썼습니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다른 재료 준비를 하러 갑시다.
쪽파가 없어서 대파로 했습니다. 원래 대파 김치도 있으니 대파 넣어도 될듯하여서 말입니다.
그다음 당근을 채 썰어주었고요. 양파 반 개도 채 썰어서 같이 두었습니다.
그렇게 재료 준비를 하다 보면 김치가 아주 잘 절여진답니다.
좀 짜게 절여지긴 했지만 물로 한번 씻어주니 괜찮았습니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소금을 줄여주세요~~
물로 씻고 나서 물기를 빼주어야 하니 채에 받쳐 두고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김치의 생명은 마늘 아닙니까 마늘을 다져두고 양파도 강판으로 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볼에 집어넣어 고춧가루 1컵 설탕 3 생강 조금 멸치액젓 3 새우젓 약간을 넣었습니다.
다른 볼에 배추 야채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짠 그러면 완성 처음 만들어본 김치 치고는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다음 요리 때 뵙겠습니다.
요리 정량은 만드시는 분 입맛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