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음식점 포스팅입니다.
저희 아파트 근처에 새로 생긴
돈가스 집인데요.
이름은 카츠 담아 명지점입니다.
오늘 하고 내일 이벤트가 있길래
오픈만을 기다렸답니다.
이벤트는 바로 등심 카츠가 2500원 하고 새우튀김이 천 원 하는 겁니다.
동생이랑 기대하면서 기다리다가
11시 근처에 매장에 방문을 하였지요~
11시 되기도 전인데 안에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이 장난아니다라구요~~~
저는 10번째였나 그랬습니다.
사람들 참 부지런하시죠 ㅎㅎ
어쨌든 그래도 솔드아웃 안되고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등심 5장 새우 5개 시켰답니다.
기다리는 김에 매장도 찍어보았습니다.
우선 메뉴판~~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정식도 있고 단품도 있고요.
돈가스 종류도 결정장애 일으킬 만큼 다양했던~~
아쉬운 건 돈가스 단품이면 소스도 따로 사야 하는 부분이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먹을 땐 단품만 한 게 없지요.
집에 밥 있는데 정식은 밥도 나오니 말 입죠~
샐러드야 원래도 안 먹고 ㅋㅋ
요렇게 돈가스들이 준비사 되어있습니다. ㅎㅎ
매장 안에서도 식사하실 수 있게끔
4~5개 테이블이 있고요.
앞쪽은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어요.
ㄴ자?ㄱ자? 형태의 매장입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제 번호가 불려서
이렇게 포장을 해서 집으로 왔답니다.
안에 내용물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다 합쳐서 19500원 이랍니다 ㅋㅋ
돈가스 한 개의 크기가 이 정도 합니다. 손바닥만 한 사이즈 ㅋㅋ
먹기 편하게 잘라봅니다.
자를 때 세상 바삭바삭 소리가 납니다. 바삭바삭 소리만 들어도 맛있어 보이지요~
고기의 단면은 요렇게 고기가 아주 알차게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은 새우튀김~
왕 큰 왕새우~^^
길다 길어~
꼬리도
머리도 있는 새우 한 마리입니다.
새우의 단면~~ 새우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게 정말 제스타일 이더랍니다 ^^
돈가스 새우만두까지 오늘 아침밥상은 아주 푸짐하게 먹었다고요~^^
다음에도 다른 돈가스도
한번 시켜보고 싶네요.
소스도 맛 좋더라고요.
돈가스도 바삭한 게 좋고
저 돈가스 싫어하는데 많이는 안 먹는데
한번 먹으면 며칠은 물리는데
이건 다른 돈가스로 한 번 더 그 바삭함을 느끼고 싶더라니까요 ㅎㅎ
어쨌든 돈가스 집이 근처에 생겨서 좋다는 말
동생도 돈가스 좋아하고요 ㅎㅎ
오늘의 후기 리뷰는 카츠 담아 명지점이었습니다.
상호명 : 카츠 담아 명지점
주소 : 부산 강서구 명지 국제 2로 29 성광 타워 107호
영업시간 : 오픈 시간 11시
마감시간 :
전화번호 : 051-957-6111
주차장 있음
새로 오픈한 곳이라 정보가 많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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