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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요리시간

[찌개요리] 햄 치즈 순두부 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by 아리아리♡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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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길을 만들어 가는 아리아리입니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제 닉네임 뜻을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수 도 있으니

한번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물론 별다른 뜻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길잡이가 되고 싶은
그리고 길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길을 만들어 간다는 수식어가 붙는 거랍니다.

맛집을 찾아가는 길을 만들어주고 길잡이가 되어 주고
요리를 하고 싶지만 어려운 분들은 저처럼 인터넷이나 SNS를 주로 들어가서 레시피를 탐색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더 있으면 빨리빨리 찾을 수 있을듯하여 그렇게 정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리아리는 두 번 붙이니 두번 귀엽지 않습니까 정말 별 뜻 없이 딱 하고 나타난 이름입니다.
그렇게 하여 탄생한 저희 이름이랍니다.

아이고 사설이 좀 많이 길었습니다.

그럼 이제 진짜로 본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의 요리시간은 모양은 순두부찌개 맛은 부대찌개 인

햄 치즈 순두부 찌개입니다.

레시피 참고는 틱톡 1분 뚝딱이형 레시피를 참고 하였습니다.


재료는 순두부 2개 양파 대파 고추 마늘 비엔나 나 베이컨(전 둘 다 좋아해서 푸짐하게 )
스팸 종류 햄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재료들을 썰어주시고요.

비엔나는 칼집은 내주시면 됩니다. 마늘은 다져주시고요.

(다진 마늘 구매하면 편하답니다. 다진마늘 쓸 일이 워낙 많아서)

냄비에 각종 재료들을 썰어서 담아주시면 됩니다.


아직 대파 마늘 고추는 넣을 때가 아니고요.


양파는 햄 무더기와 순두부 밑에 깔려있습니다.

양파를 밑에다가 깔아주면 찌개를 먹는 동안 양파의 은은한 단맛이 올라 온다고 하더랍니다.
뚝딱이형 님 께서~ (여자인데 형님 하니 이상하군요)

순두부는 순덩 순덩 썰어주면 됩니다. 두 봉지 통째로~~

이제 양념을 해볼 차례인데요.

양념은 물 300ml (종이컵이 180ml ~195ml)
넣어주고 고춧가루 3 진간장 2 고추장 1 소고기 다시다 1 다진 마늘 1
설탕 0.5 후추 톡톡
넣어주시면 양념은 완성이고요.

10분간 중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주다가 대파 랑 청양 고추를 넣어주고 5분 정도 더 끓여 주면 완성이랍니다.

아~~~ 햄치즈인데 치즈가 빠지면 안되죠 마지막으로 치즈까지 올려주면 진짜로 완성~~~~~


아주아주 자극적인 맛이 납니다.

동생이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했답니다. 치즈는 싫어하시면 안 넣어도 됩니다.

동생한테 치즈를 다 줘서 그런가 치즈를 안 넣는 게 더 좋다고 예!?

어찌 되었던 맛있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다.

생각보다 별로 어려운 거 아니니 여러분도 한번 시도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요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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