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입니다.
오늘은 휴게소 음식을 가져왔어요~~
저의 휴게소 첫 음식이랍니다.
바로 통감자입니다.
그 귀찮은걸 왜 만들어? 하겠지만
차 없는 뚜벅이는 고속도로를 못 가기 때문에
사실 어딜 잘 안감
그렇기 때문에 휴게소를 들릴 일이 없는데
마침 집에 아버지가 농사짓은 감자도 많고
집에서도 통감자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레시피를 검색하다가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뭐 보다시피 재료는 많이 필요 없습니다. 물엿이 나 조청이 나 올리고당 있음 되고요~ 설탕 필수
그리고 메인 재료인 감자만 있으면 됩니다.
감자를 껍질을 다 까주고 물에 담가주십시오~
열심히 깎았습니다.
그리고 종이컵 한 컵의 물양과 조청이 나물엿이 나 올리고당 90ml 넣어주시고
졸여주시면 됩니다.
프라이팬이 아닌 냄비에 했어야 했나 넓어서 그런지 감자가 안 익더라고요~~ 물은 사라지고 ㅋㅋㅋㅋ
그래서 아 망했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시작한 거 끝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한번 감자를 미리 쪄주시거나 아님 종이컵 한 컵에 물양이 장길수 있는 냄비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졸여주시고 다 졸였으면
버터랑 파슬리 가루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버터가 녹으면서 노릇노릇 구워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감자가 안 익을만하쥬??
그래서 아 다음에 할 땐 미리 쪄야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종이그릇이 없으니까 생긴 거 비슷한 그릇에 감자를 담아주고~~ 설탕을 와 구마구 뿌려주면 완성이 된답니다.ㅎㅎ
저는 감자도 덜 익고 설탕 덜 뿌려서 실패했으나.. 감자 깎는 거 말고는 그렇게 귀찮지는 않지요 쉬운 레시피지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드셔보셔요~~
어쨌든 자나 깨나 불조심하시고요.
그럼 안녕~@@
'행복한요리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밑반찬] 집에 농사짓은 감자 가 많아서 어쩔수 없이 다시 등장한 감자요리 오늘은 밑반찬 감자비엔나조림 입니다. (0) | 2023.09.17 |
---|---|
[분식] 편스토랑 류수영 평생떡볶이 레시피로 만들어본 떡볶이 인데 뭐 하나 빠짐? 95%평생떡볶이 (0) | 2023.09.03 |
[밥요리] 간단 한끼 식사 구운 삼각 주먹밥 (0) | 2023.08.12 |
[김치요리] 김장 김치가 떨어질때 쯤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겉절이 (0) | 2023.08.06 |
[닭요리] 닭도리 닭볶음 트레이더스 조각닭(닭볶음용)으로 만든 맛있는 닭도리탕 닭볶음탕 닭요리 (0) | 2023.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