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0. 23:35 네이버블로그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입니다.

오늘 지금 방금 바로
만든 따끈따끈한 탕후루 포스팅을 가져왔답니다.
(엥? 탕후루 따근 하면 안 되거든 ㅋㅋㅋ)
따근따근한 소식이라는 거지 뭐~~

요즘 옛날에 허니버터칩 달고나 포켓몬빵 노가리칩 먹태깡에 이어
요즘의 대세는 바로 탕후루 아니겠습니까
저희 아파트에도 탕후루 집 생기는데 기대됩니다.
전 한 번도 안 먹어 보았거든요~~~

어떤 느낌인지 어떤 맛인지 모른답니다.
그런 아리가 집에 샤인 머스캣이 있길래
유튜브 보고 나서 ㅋㅋㅋㅋ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결과는 실패인지 아닌지 전 모르니 여러분이 판단하셔

근데 뭔가 실패 같은 ㅋㅋ
안 딱딱하니 젤리처럼 늘어남 설탕시럽이~~
그럼 시작~~
샤인 머스캣을 먹을 만큼 씻어서 준비해 줍니다.
꼬지에 꽂아 줍니다. 전 튼튼한 꼬지는 없어서 이수 씨 개론 꽂아주었습니다.(빠짐 주의 ㅋㅋ)
이렇게 준비를 해두고~~
설탕시럽을 만들어 줍니다.
뭐라더라 설탕 2 물 1 고 설탕 1 이면 물은 반컵이라고 합니다.
전 후자로 했습니다.
계량컵을 사용하시는 분 계시길래 저는 냄비에 끓일 거라 계량컵으로
계량하고 시럽을 끓여줍니다.
젓지 않는 상태로 녹여줍니다.
갈색 설탕이라 색깔이 탄 거 같네요 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시럽 조금을 얼음물에 담가서 굳기를 확인합니다.
굳어지면
과일에 발라줍니다. 설탕시럽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굳어줍니다.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면 빨리 가능하겠지요~~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만~~

설탕시럽이 늘어납니다. 원래 딱딱해야 하는 거 아녀요?? 아닌가
몰라 먹어본 적 없는데 어떻게 알아
여하튼 이렇게 완성을 했습니다.
저녁이라 맛은 못 보고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
처음 만든 건데 맞는 건지 알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은 탕후루 만들기였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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