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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리 권태기 와서 한동안 요리를 안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부엌에서 칼을 들었습니다.
엄마가 고갈비를 하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고 하길래
어 내가 할까?로 시작해서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재료 소개 갑니다.
재료는 고등어는 필수겠죠~
양념장 :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3(고추장으로 해도 됨 ) 간장 6 청양고추 1개 쪽파나대파(전 없어서 패스 ㅋㅋ)
물 5T 설탕 1T 올리고당 1T 식초 통깨 1t
요렇게 준비해줍니다.
고등어는 잡내 제거를 위해서 물에 담가두거나 쌀뜰물에 2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뭐 청주나 레몬 같은 거 써도 되겠지요 맛술이나
저는 없어서 그냥 물에~~
그리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달궈진 프라이팬에다가 고등어를 구워줍니다.
반쯤 익었을 때 양념장을 살 부분에다가 발라줍니다.
그러고 다 익었으면 완성이 된답니다.
아주 쉬운 친구랍니다. 만들어보세요~~
맛은 있는지 할머니 아버지 다 잘 드셔서 저는 아주 뿌듯 뿌듯합니다.
다음은 두부강정 만들다가 뭔가 실패한 거 같은 두부간장강정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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